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쿠가와 시게시게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비록 등장하는 에피소드는 많지 않으나, 작중 이름은 자주 언급된다. 주로 하는 말버릇은 '''"쇼군가는 대대로 XX이다."''' 곤란한 상황에 처해지면 거의 울까말까한 얼굴을 한다. 말이 장군이지 실권은 [[천도중]]이 잡고 있어 얼굴마담격인 권력자라, 나라를 뒤엎고 체제를 개혁할 힘은 없다. [[사카타 긴토키]]는 '불쌍한 사람'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며, 긴토키에게 뭘 들은 카구라는 쇼군이 사는 성을 이 나라에서 가장 불쌍한 사무라이가 사는 곳이라고 말했다. ~~그게 [[요로즈야 긴짱|누구]] 때문인데~~ ~~[[천도중|진지하게]] [[도쿠가와 사다사다|생각해도]] [[히토츠바시 노부노부|맞긴]] [[은혼/장군 암살편|맞는 것 같다]]~~ 그래도 단독으로 서민 정책을 추진하거나 [[진선조]]를 사적으로 부려먹을 정도의 권력은 갖고 있다.[* [[타코야키]] 심부름이나 어릴때 친하게 지내던 황금 [[장수풍뎅이]] 찾기를 명령하거나.] 자신을 알몸으로 만들고 밖에서 팬티를 사오게 한다거나 머리카락을 뭉텅이로 자른다거나 네 방향으로 팬티를 당기는 등 아무리 세상물정 모르는 도련님라도 자신을 호구취급하는 것 정도는 눈치챌 수 있을텐데...[[눈새]] 캐릭터성까지 겸하고 있다. 뜻밖에도 생존력은 굉장히 강한 남자. 수영장 편에서는 [[곤도 이사오|곤도]]와 [[토죠 아유무|토죠]], [[시무라 신파치|신파치]], [[세이타]]가 삼각빤스를 잡고 잡아당기고 있어도 개의치 않고 삼각빤스를 쭉쭉 늘리면서 걸어가더니 캔커피를 자판기에서 뽑아먹고[* [[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default/read?articleId=26179525&bbsId=G005&itemId=143|이 장면을 코스프레한 용자들도 나왔다]].], 단숨에 맨 손으로 일섬을 날려 곤도와 토죠, 신파치와 세이타의 빤스를 한 번에 무장해제시킨다.[* 쇼군 가라사대, "쇼군가는 대대로 '''고탄력 왕촌티 삼각빤스 파'''다". 그후 곤도와 토죠, 신파치와 세이타는 전라가 된채 시게시게에게 [[도게자]]를 했다(...).] 물론 상대가 쇼군이라는 것도 있고 개그 에피소드이니만큼 그런 것이겠지만 그래도 포스가 있는 것은 사실인 듯. 그러나 [[개그 캐릭터]]라서 별 의미가 없다. 스키장 편에서는 모두가 조난당한 가운데 산장을 찾아내고 곰가죽을 덮어쓰고 곤도 이사오를 구출하는 등, 쇼군다운 능력을 보여줬지만 역시나 개그 캐릭터라서 좋은 꼴은 못 봤다. > 이제 와서 부정하지 마라, 긴토키. [[은혼/일국경성편|에도성에 뛰어들어 막부군 상대로 날뛰어서 사다사다를 실각으로 몰고]], '''전 장군 시게시게에게 수많은 무례한 장난을 치고,''' [[은혼/안녕 진선조편|게다가 새 장군 노부노부를 때려서 중상을 입히고, 진선조의 모반에 가담해서 국장 곤도 이사오를 막부에서 탈환]]. 이만한 테러에 성공한 자는 양이지사에도 없다! [[사카타 긴토키|네놈]]은 [[가츠라 고타로|나]]나 [[다카스기 신스케|다카스기]]보다 훨씬 과격한 테러리스트야! > ---- > 양이당 수장 가츠라 코타로 '''매우 운이 없는 사람'''인데, 대부분 그 원인제공자는 [[사카타 긴토키]] 및 그 일당이다.[* 불행의 정도와 원인이 [[하세가와 다이조]]와도 닮았다. 다만 다이조는 긴토키가 다이조를 하찮게 여겨서 불행을 겪게 되는 것이지만, 시게시게는 긴토키가 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막중한 부담을 껴안고 어떤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겪는 불행의 이유가 다르다.] 가츠라의 말대로, '''작중에 나온 시게시게의 모든 개인적 불행은 모두 직간접적으로 긴토키 때문이었다.''' 하지만 팬들 사이에선 장군이 나오는 화는 다 재밌는 화 취급을 받고 있으니 다행인가? [[분류:은혼/등장인물/레귤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